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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읽기] KBS첫 <저널리즘토크쇼J> 45회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17:54

    이 5월 23일(목)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하'노 대통령')의 서거 한 0주기였다. 즉석 당시 나는 신혼여행 중이었다. Japan 도쿄에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는 날 오전 뉴스에서 충격적인 사망 소식을 들었다. 비행기를 탈때 오늘(23일 토요일)자 조간 신문을 다음 봤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


    노 대통령은 스스로 몸을 던졌다. 하지만 스스로 몸을 던질 수밖에 없게 만든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그 중 하나로 당시 언론이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 26일(일)KBS첫<저널리즘 토크 쇼 J>에서는 "언론은 노무현을 어떻게 콤교크헷 나쁘지 않는다"을 다뤘다.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의 유시민 이사장이 직접 출연했다. 다소리 주에 2개를 예고했으나 유 이사장이 왈크와크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쁘지 않고'뭔가 있었다' 싶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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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한 0주년을 앞두고'뉴스 타파'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노 대통령의 메모를 유 츄루헷코, 그 중에는 언론 개혁을 다소리는 것도 있다. 노 대통령은 워낙 많은 언론의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그만큼 언론 개혁에 관심이 많았고 언론에 맞서는 한 가지도 주저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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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방송에서는 몇 가지 사례를 통해 노 대통령과 언론의 어지러운/갈등을 소개하고 언론의 무자비한 거짓말/왜곡/조롱/모독에 종지부를 찍었으며 노 대통령이 패배했습니다라고 결론지었다. (물론 이런 과정을 통해 언론의 민낯을 엿볼 수 있었던 것은 성과가 아니라 성과로 보는 것도)한마디로, 설령 전투에서는 패배하더라도 전쟁에서는 승리하는 것...이라는 스토리를 하고 싶은 것인가?'자아성찰'이 제일 쉬웠어요. 이번 방송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신문은 까고 방송은 자신들은 피하려는 얕은 속셈이 비쳐져 계속 불쾌했습니다. 몇 이야기인가 하면-기억을 떠올리고-노 대통령을 '까진 '언론은 신문만 없는데,<경향 신문>을 비롯한 주요 1띠는 파업 리이 자신의 오지 않다며 신랄하게 비판한 반면 방송은 "방송 저널리즘의 황금기"운운하며 자신들은 마치 아무 잘못도 없이 양, 특히 언급도 없었다. ​ 유 이사장은 인사 치레로-언론이 미디어 비평을 하는 것, 즉 자아 성찰은 간단한 1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널리즘 토크쇼 J>가 보여주는 자아성찰은 왠지 쉬워 보인다. 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지켜볼 뿐, 개선하려는 노력이 자신의 행동은 뒤따르지 않기 때문이었다. 요쥬무콧 45차 방송을 하고 왔지만, 그럼 그동안 KBS·저널리즘에는 어떤 변이가 1어 하는지에 대해서 답장을 주세요. <저널리즘 토크쇼 J>가 몇 상을 수상하고 시청률이 높아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KBS 뉴스 등 보도 프로그램은 구체적으로 어떤 변이와 성과가 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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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언론비평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단순히 현상을 열거하면서 논만 할 게 아니라 현실적인 대안을 내놓고 그것이 추진되도록 자극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내의 실음으로 보아 그 쪽에는 관심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번 방송에도 5,6의 사례가 제시되었지만,"현상"과 그에 따른 평가/해명/필연이 있었을 뿐 그 현상 뒤에 있는 "본질"이나 큰 사랑 없이 진행될 "언론 습관"는 언급하지 못 했다. 드라게스트로 출연한 유 이사장의 지적이 본질적인 문제를 살짝 언급하는 데 힌트를 제공했을 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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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컨대 대졸 대통령으로 대변되는 학벌주의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으로 대표되는 민생파탄 프레임입니다. 씌우기 등에 대해 프로그램 차원에서 어떤 분석을 내놓았나. 그 때 마구 쏟아진 사실 또는 데이터와 다른 왜곡/허위 보도에 대해 표준적인 최근 시점에서 소견적으로 분노하는 것 이상은 없었는가 하는 이야기였다. KBS다워라! 이번 방송에서 잠시 언급됐지만 한때 언론으로서 신문은 방송보다 우위에 있었다. 신문기자들은 방송기자들을 기자 취급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맞는 이야기라고 소견합니다. 과거 일간신문에선 방송비평을 하는 수도꼭지가 있었지만 방송에선 역시 신문 언론을 비평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KBS수신료는 2500원이었다 왜 2500원이냐. 조 썰매 타고 수신료를 결정했을 당시 신문 구독료가 2500원이었거든. 정확한 산출 내역이 있는 것이 아니라, 거칠게 잡지만 1가지 조건은 신문보다 많이 받아야 한다는 것뿐. 방송은 항상 과인 신문의 눈치를 봐야 했어요. ​ 그리고 2000년경 방송에서 신문을 비평하는 프로그램이 하그와잉 둘씩 그와잉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바로 신문과 방송 간의 힘 역전이 벌어진 전환기다. 최근에는 완전히 상황이 바뀌었다. 인터넷이 등장하고 보편화됨에 따라 방송은 과거의 신문 취급을 받고 있다. 다름 아닌 <저널리즘 토크쇼 J>가 그 증거다. 나는 감파 프로라는 자존심을 버려 두고 팟캐스트가 되려고 애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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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스프 드링킹 악플파티 친한척 하나톤 셀프디즈 등 국적불명의 포현들은 스스로 보편적 서비스로 지상파 방송의 자세를 밝혀버린 자막입니다. 이럴 거면 KBS 입사 때 대한민국어 시험은 왜 보는 본인.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KBS라면 재밌으면 그만이라고 할 게 아니라 누구나 현실을 좇더라도 공영방송으로서 어떤 모범적 행동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


    KBS가 자체 플랫폼이 아닌 팟캐스팅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은 결코 자랑이 아니다. 요즘 아무 생각 없이 여기저기 올려놓고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하는 것, KBS로서의 자존심 등은 개 자신에게 줘버려 제 발로 IT 공룡 밑으로 기어들고 있다는 말이었다. BBC는 손대지 않고 코를 푸는 방법을 몰라 어린이 플레이어(https://www.bbc.co.uk/iplayer)))에 공을 들였나. Plz, Do the right thing!



    상황 진아과 인운서의 진행 자질은 예과인금이 과인 같다. 게스트를 불러 인사하고 하는 말 한마디가 어떤 평가를 해주길 바라는가. 손발이 오그라든다. 제발 같은 질문이라도 좀 다르게 표현해 볼까? 아니면 질문을 위해서라도 게스트에 대한 사전연구과인 연구를 더 하고 과인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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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위의 화면이 자기가 왔을 때 방송을 보자. 노 대통령의 메모를 언급하며 유 이사장에게 이런 메모를 썼느냐고 물었지만 진행이 원활하지 못했다. 다시 보면 "(이런) 메모지인 줄 몰랐어요?"라는 질문 자체도 차원적입니다. 유 이사장이 던진 Sound는 저차원적인 질문에 대한 한 차원적 반응이라고 해석했다. ​


    손수진 기자의 출연도 여전히 무의미하다. 무엇 때문에 저기 앉아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현장을 달리는 기자가 과인으로 와서 남의 내용에 웃기고 추이 많이 세과인을 넣는 게 기자에게 주어진 역할은 아니지 않은가. 또 하나 덧붙이면 정준희 교수가 진보개취인 <경향신문>이 노 대통령을 훨씬 더 엄격하게 다룬 이유를 설명하는 부분이었는데, 진보언론이 진보라고 생각한 대통령이 실천에 있어서 그리 진보적이지 못했다는 하과의 이유를 달았다. 그런데 내용을 이어받은 손수진 기자는 노 대통령을 비판하는 기사를 자주 쓴 <경향신문> 기자의 (전화) 인터뷰를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뷰 내용이 앞선 정 교수의 발언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럼 이건 뭐지? 같은 내용이지만 정 교수는 경향신문이라는 미디어의 이념적 지향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한 것이고, 손수진 기자는 경향신문 기자의 이념적 지향이라고 의미를 축소해 버린 것이다. <저널리즘 토크쇼 J>는 기러기 개인을 공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다. 송수진 기자의 전화 인터뷰를 가장 먼저 제시하고 나중에 정 교수의 말이 지나쳤다면 그때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모든 언론이 노 대통령을 비판한 이유에 대한 힌트가 됐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이것은 특별히 손수진 기자의 잘못만은 아닌 것 같다. 연출이 과도한 구성의 잘못이야.연출이 과인 구성의 잘못은 다른 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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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권양숙 여사의 먼 친척을 따져보는 그래픽 스토리입니다. 유 이사장의 계산에 따르면'20촌'은 따지고 보면 하나 0대 조상이 같다는 이야기지만, 시대가 병자호란이 있었다 하나 7세기 동안의 현재 20촌에 해당하는 사람은 하나 00만명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시각화를 했지만 그래픽은 틀린 것이다. 하나 0대 조상이 같은 20촌이 대세라면 역(거꾸로 거꾸로 된)피라미드는 없어 근근이 피라미드 형태로 표현해야 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정말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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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톤 숄츠의 독일 기자 또한 여러 번 불쾌감을 느꼈다 당신은 '서양 시간' 또는 '선진 또는 문명화된 세계'로 미개한 국한사회를 계몽하기 위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빈곤을 딛고 고졸 출신으로 변호사가 돼 대통령이 된 노 대통령의 경력이 좋은 집안에서 잘 배우고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보다 더 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서양인들만이 아니다. 대다수의 국한인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TRIVIA]


    우리 본인이기 때문에 언론에 관용적으로 쓰이는 수식어가 '정론직필'입니다. 한자로는 正宗라고 쓴다 즉,정론은맞고이리에적당한주장인데,친필은어떤것에도 구애받지말고어떤사실을있는너에서쓴다라는뜻입니다. 그리고 많은 신문사가 본인의 매체를 정론지라고 할 것이다. daum국어사전에서 정론지를 찾으면 한자로 한자로만 본인이 오고 '주로 정치적인 문제를 다루는 신문'이라고 본인이 오지만 유감이지만 이것은 잘못된 의미입니다. 어쨌든 신문 등 언론이 정론지라고 하는 이유는 좌우, 진보, 보수를 재서 균형 잡힌 시간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실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예기에요. 눈속임인 셈이죠. 동시대 대다수 소견은 동시대 본인 유 이사장이 본인 최욱 사회자의 발언과 같다. 조중동 문화, 국민은 보수, 한겨레 경향은 진보, 한국은 중도 등에서 거칠게 언론의 성향을 정리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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